[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을 언급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계도와 함께 톤백을 농가에 제공하여 산불의 원인을 원천차단하는 대비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날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 등을 처리하였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승수 의원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은 향후 우리 구미의 50년, 100년을 책임져 줄 차세대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는 사명을 가지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