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역 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80으로 나타나 전 분기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2022년 4분기(78), 2023년 1분기(81), 2분기(91)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109)에서 호전적으로 내다보았지만, 전기·전자(53), 섬유·화학(64), 기타 업종*(79)에서는 기준치를 하회하였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83, 중소기업 79로 나타나 모두 경기 악화 전망이 우세하였다. *기타 업종으로는 식품류, 골판지 상자, 건설, 도시가스, 증기 공급 등을 포함.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87, 영업이익 85, 설비투자 88,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