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내달 8일부터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3년 구미청년작가전 '푸른 하늘 푸른 바다'를 운영하며, 지역청년작가 양희성과 조민정이 참여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지역청년작가전은 지역의 예술적 창의성 제고와 예술의 사회‧경제적 가치 확대를 목표로, 지역 시각예술의 미래를 담당할 젊은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현장에 대한 진입장벽 해소와 구미 미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전시명 '푸른 하늘 푸른 바다'는 광활한 하늘과 바다를 경계 짓지 않고 자유롭게 넘나들며 작품 세계를 모색하는 청년 작가들의 상황을 은유함과 동시에 그 속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 예술가 양희성 작가와 자연을 그리는 조민정 작가에게는 예술이 일상이고, 일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