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8일 양포도서관에서 AGC화인테크노한국(주)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수상작 및 아트북 총 500만원에 상당하는 도서를 기증받았다. AGC화인테크노한국(주)는 양포도서관 개관부터 4년동안 도서기증 65백만원, 그림책 잔치 행사 125백만원, 미디어창장실 조성 30백만원 등 총 220백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볼로냐라가치상, 칼데콧상, 안데르센상 등 그림책 수상작과 아트북을 기증했으며 양포도서관에서는 색깔별 도서전시를 기획 중에 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주)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독서를 통한 정서 함양과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양포도서관에 관심과 애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