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2022년 기존 바코드방식의 노후화된 도서관리시스템을 RFID로 전환하여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1권씩만 대출·반납이 가능했던 바코드 시스템 대신 RFID 시스템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여 한 번에 5권이 처리가 가능하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RFID 태그 부착, 도서 입력, RFID 기계(도서분실 방지기, 자동대출반납기 등)를 도입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임시 휴실에 들어간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의 RFID 도서관리스템 구축으로 구미시민들이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