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4월 20일 14:00 서장실에서 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와 형곡동 '반딧불이 세이프-존' 조성을 위한 사업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업무 간담회에는 구미경찰서장, LG디스플레이 구미경영지원담당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구미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 정밀진단 및 범죄예방사업계획을 수립하고, LG디스플레이는 사업예산지원(6,000만원)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반딧불이 세이프-존은 생활안전과를 중심으로 자치경찰 업무인 교통·여성청소년과가 하나가 되어 범죄예방환경조성을 위한 방범시설물 설치, 어린이교통사고예방시설물, 학교폭력방지캠페인 등을 펼치는 사업이며 5월 중 실시 예정이다. 김우락 구미경찰서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CPTED)으로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