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금오공고는 지난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 '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장려상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오공고는 2012년·2017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선 동탑, 2018년·2019년·2021년 대회에선 은탑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10월 개최될 제46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CNC/밀링, 기계설계/CAD 직종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기술·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김재천 금오공고 교장은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공심화동아리반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인성교육과 기능훈련에 힘써 좋은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