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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배리어프리(barrier free)’실천 공약 밝혀!

[구미인터넷뉴스]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으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의 장애인 정책과 기조를 함께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구미형 배리어프리' 공약으로 △장애인 콜택시 확대 △기사의 승하차 지원 △저상버스 보급 확대 △전동 휠체어 지원 확대 △공공기관 내 핸드레일 설치 △건물입구 계단 대신 경사로 설치 △문화이용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서비스 제공 등을 제시했다. 또한 "구미시의 대중교통 이용을 포함한 기타 요소와 밀접한 분야에 대해 장애인..

뉴스 2022.04.02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협정서 놓고 구미정치권 갈등 최악!... 상호 비난 속 '밀실 야합' '밀리면 끝' 평행선 달려!

[구미인터넷뉴스]대구취수원 구미이전 협정서 협약을 놓고 협치는 안개속으로 빠지면서 구미정치권의 갈등은 최악으로 달리고 있다. 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장은 4월 1일 성명서를 내고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협약은 밀실 야합이라면서 협약시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장세용 구미시장은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서'는 정당한 절차로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제는 상호 밀리면 끝이라는 대립 속에서 오는 4일 세종시로 정치권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구미시는 당초 4월 4일 오후 4시 구미시청에서 환경부, 국무조정실, 수자원공사, 대구시, 경상북도와 함께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하려고 했으나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자 장소를 세종시로 변경했다. 이에 ..

뉴스 202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