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의 H새마을금고 C간부 직원이 지난 8월 26일 M신문 등의 보도로 하루 아침에 성범죄자로 취급을 받고 명예가 실추되었다면서 더 이상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을 조사해 달라고 28일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하였다. 국민청원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월에 H새마을금고 B부장은 C간부 직원이 2014년부터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자신을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고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고충민원을 넣었고 민원조사 기간 중에 성추행 보도가 되었다. 이번 사건은 2018년 12월 새마을금고 중앙회 검사에서 금고 공제지원금 차명 계좌관리 부적정 건(B부장의 배우자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여 공제지원금 1억6,500만원 차명 관리)이 지적됐고 H금고에서는 A전무와 B부장을 업무상 횡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