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바쁜 일상과 코로나로 위축된 상황으로 올해 벚꽃을 놓친 시민들을 위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 벚꽃엔딩을 맞을 수 있는 구미의 늦은 벚꽃 명소를 추전한다. ▲생곡삼거리 벚꽃터널(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904-14) 일선대교에서 생곡삼거리까지 이어진 벚꽃길로 예상 만개시기는 4월 9일경이다. 벚꽃길 드라이브와 함께 송당정사(경북 문화재자료 제644호)에서 한숨 돌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산촌옥관로(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581-2) 중부내륙 고속도로 위 산 정상을 지나는 9.8km의 벚꽃길로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15일경이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즐겼다면 보물이 많은 대둔사에도 가기를 추천한다. ▲초전벚꽃사색길(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980) 모례교부터 도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