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구미시장 김장호)에서는 2월 14일부터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를 설치하여 본격 운영한다. 현재 구미치매안심센터와 접근하기 어려운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지역 내에 분소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치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상모분소에서는 2월 14일부터 치매환자에 대하여 '기억꽃쉼터'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운영하며, 인지자극 프로그램 제공 및 사회적 교류증가로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는 물론 돌봄 제공으로 치매가족의 부양부담도 경감코자 한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이거나 경도인지장애자에 대해서는 인지강화교실도 5월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에서는 치매인식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