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1월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이 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하였다. 지난해 10월 조달청 공모사업 최종선정 후 수행기관의 추천을 받아 효돌이 지원대상 어르신을 선정했으며, 생활지원사 사용교육을 거쳐 어르신 댁에 효돌이를 전달했다. 조달청에서는 유지보수비 등 3년간 무상 지원한다. 효돌이는 앱을 통하여 일상관리, 응급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근한 손주 모양의 돌봄로봇으로 어르신의 보호자와 생활지원사 등 스마트폰에 연계(접속)하여 해당 어르신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인체 감지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특정시간 동안 사용자의 움직임이 파악되지 않으면 안부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약 복용 여부나 식사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