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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여성들의 재도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난해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이 4개월 만에 구인·구직 409건을 발굴하고 225명의 여성 취업을 연계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일자리 편의점을 통해 취업한 225명 중 50대(59명)와 40대(52명)가 가장 많았으며, 20대(51명), 60대(39명) 순으로 나타났다. 30대(24명)는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취업 분야는 보건·복지(노인복지시설·요양보호사) 및 서비스업(편의점·카페·식당 등)이 169명(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주방조리(17명), 사무직(1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 편의점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3개월 이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녀 돌봄 서..

뉴스 2025.02.17

구미시, 2026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 개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국비사업 담당 실·국장과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 신규 국비사업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과 함께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한, 올해 정부예산안 및 국회 증액사업에서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의 부처 동향을 분석하고, 추가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신규사업 중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절차 이행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조율하며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구미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총 116건, 5,024억 원 규모의 국비 사업을 발굴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2026년 주요 국비사..

뉴스 2025.02.17

구미시, 산업폐기물 민간매립시설 설치 관련 주민간담회 개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3일 산동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구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읍 단체장을 대상으로 산업폐기물 민간매립시설 설치와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동읍, 해평면 일대에 민간업체가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설치계획과 관련하여, 산동읍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1월 31일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구미시는 ▲폐기물처리업 허가 절차 안내 ▲현재 진행 상황 설명 ▲주민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구미시에는 산업폐기물 민간매립시설 2개소가 운영 중이며, 향후 5공단(하이테크밸리) 내 폐기물처리시설 부지에도 산업폐기물 민간매립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공단 외 지역에 추가로 ..

뉴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