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 상모고등학교(교장 안정복)가 태권도(겨루기) 창단 이후 전국규모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며 태권도 명문으로 명성을 얻어면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한동안 실적 부진으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분위기 쇄신과 소통으로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제1회 2⋅28 민주운동기념 전국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대회마다 메달을 획득하면서 태권도 메카로 부활을 시작했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태권도대회 겨루기 부문에 남자고등부로 △2학년부 핀급 2위(홍정욱) △2학년부 밴텀급 3위(이현서) △3학년부 웰터급 3위(최준환) △3학년부 헤비급 3위(신한주)가 참가하여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품새 부문에서는 지난 12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