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쉼터(시설장 김보영)에서는 11월 24일 시설 내 나눔숲 일원에서 거주인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짜장면 및 문화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울한마당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쉼터 주관으로 도개면 문수사(월담스님)에서 후원하고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대표 정한교) 사랑의짜장차에서 중식을 직접 제공했으며, GMTV국민방송예술공연단(대표 김성수)에서 문화공연을 더해 시설 및 지역주민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정한교 대표는 "2015년 설립 이래 짜장면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푸드트럭의 장점을 살려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 계층을 찾아가서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 이상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