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투자유치단(단장 구미시장 김장호)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도레이 본사 및 오츠시를 방문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와 임원들을 만나 지금까지의 구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추가 투자를 요청하는 등 민선 8기 해외 투자유치 활동의 초석을 다졌다. 첫째 날은 도레이 본사를 방문,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등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대규모 신규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레이는 1999년 도레이새한 때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인연을 맺고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시는 신공항 시대를 대비하여 외투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특히 도레이의 신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