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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춤으로 보여주는 '업경대' 기획공연!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순수예술분야 한국창작무용의 명맥을 잇는 우리 춤 '업경대(業鏡臺)'를 주제로 한 기획공연을 오는 9월 2일 19시 30분에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해외초청작(뉴욕, 북경 등)으로 무용가 김용철의 불교적 소재로 색감, 리듬, 선의 조화를 꾀한 새로운 시도의 회화적 한국창작무용이다. 업경대는 '지옥에 있는 염라대왕이 중생의 죄를 비추어 보는 거울'로써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망자의 49일 생사관을 제의적 형식 속에 응축시켰다. 이 작품의 초연은 2010년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뉴욕 무대를 시작으로 북경, 동경, 미국 7개 도시 초청 순회공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대한민국무용대상 군무부문 베스트5의 수상경력과 국내 비평가들의 찬..

뉴스 2022.08.23

구미시,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3일 10시 금오테크노밸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구미시 관련 부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및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1차년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초 전담기관과의 협약체결 마치고 7월말 관계자 회의를 통해 정리된 최종 사업계획서 내용을 토대로 지자체, 전담기관, 수행기관 등 한 자리에 모여 구미산단을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고 에너지자급자족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구미는 수출 중심 산단인 만큼 에너지 자립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본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급자족의 발판을 마련코자..

카테고리 없음 2022.08.23

구미시-구미시공무직노동조합 '2022년 임금단체교섭 상견례' 개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구미시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김정국)과 8월 22일 15: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단체협상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김용보 행정안전국장(시측 대표위원)과 김정국 노조위원장(노측 대표위원) 양측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해 교섭위원 소개, 전년도 협상 경과보고, 교섭 방향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정국 대표위원은 "공무직 노동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면서 "실질적인 근로복지 향상을 위한 교섭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김용보 대표위원은 "노사간 교섭은 언제나 그랬듯이 상호 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뉴스 2022.08.23

구미시, 2022 을지연습 전시직제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실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8월 22일 14:00 본청 40개 부서 필수요원이 참여한 2022 을지연습 전시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미시청 본청이 국가비상사태, 전시, 자연재난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상황대응에 필요한 지휘부를 비롯해 필수요원과, 중요 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소산‧이동하는 훈련으로서 군‧경이 엄호하는 가운데 경찰 순찰차를 선두로 경계병력 등과 함께 필수요원 80여 명이 2대의 버스에 탑승하여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였으며 전시 등 행정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였다. 훈련에 앞서 13:00에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소산‧이동에 따른 필수요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전시 창설기구인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을 교육하고 숙..

뉴스 2022.08.23

구미경실련 "구미·대구시장은 갈등·불신을 멈추고 상생·연대 모색해야!" 성명

[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8월 22일 성명을 내고 구미·대구시장은 갈등·불신을 더 고조시키는 대구취수원 이전 파기 책임 떠넘기기를 멈추고, 소모적인 물 분쟁을 벗어나 서로 자극하지 않는상생·연대를 제안했다. 구미경실련은 하나의 예로 "광주·전남은 민선8기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공동유치 팔을 걷어부쳤다면서 정신 차리고 광주·전남 본받아라"고 지적했다. 구미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반도체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11월까지 수요 조사를 거쳐 연말이나 내년 1월 중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하게 되며 ■대구·경북(구미), 광주·전남(광주+전남(장성군) 접경지역 1천만㎡), 강원도(원주), 인천, 대전, 경남, 경기도 등 사활 건 유치경쟁이 전국적으로 가열되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

뉴스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