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순항을 위해 취임 전부터 구미시정 운영을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들어갔다. 김 당선인은 7일 인수위원회가 구성되기 전, 첫 행보로 구미시 투자유치와 관련된 각종 현안과 상황을 들여다보고, 본격적으로 구미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특히 LG 이노텍 1조 5000억, LG BCM 5000억, SK 실트론 1조 495억 등 투자가 진행 중 이거나 약속한 주요 대기업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구미시의 대응전략 등에 대해 구상에 돌입했다. 또 김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가 국내 주요 대기업이 1000조 이상 민간투자 유치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구미와 관련된 기업이 무엇이며, 지역의 연계성, 연관성 등을 잘 살피고 구미가 갖고 있는 장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