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 소재 우돈종가(대표 이호해)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24개 경로당 어르신 120명을 초청하여 갈비탕을 대접했다.
양포동분회(회장 김종학)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갈비탕을 정성껏 대접해 앞으로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우돈종가 이호해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갈비탕을 드시는 것을 보니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소임을 철칙으로 알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호 양포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식사제공을 해준 우돈종가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더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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