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공단동 소재 세아메카닉스(대표이사 조창현)에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 양포동 4개지역,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연탄 3,000장(225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세아메카닉스는 입춘이 지났음에도 봄의 길목을 막아선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고, 지난해 동절기 대비를 위해 준비한 연탄이 거의 소진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강추위에 떨며 힘들게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고, 따뜻한 늦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산동읍(3가구 900장), 해평면(3가구 900장), 장천면(2가구 600장), 양포동(2가구 600장) 4개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가구 10가구에 3,000장을 전달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최근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