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을지역선거대책위원회의 합동유세가 21일 오후 1시부터 구미 상모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김봉재 구미갑지역위원장, 김성훈 금오공대 학생, 최진욱 구미지역 청년이 연설자로 나섰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시절 코로나 조기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방해했으면서도 현 정부가 코로나 방역에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군 단위까지 지역공약을 사전에 해당 지역과 협의를 하고 준비를 했으며 특히 구미에는 KTX산단역 신설, 국가 5산단 특구 지정, 소재산업 허브 조성 등 구미발전 6대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또 김성훈 금오공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