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이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을)의 지역 최대 현안-KTX 구미유치 관련 공개 석상 핵심 발언이 거짓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 구미상공회의소가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과 20여명의 유관단체 대표를 초청해 개최한 'KTX 구미공단역 신설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간담회'에서,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이 김영식 의원에게 "구자근·김영식 의원이 추진하는 KTX 구미역 정차 방안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상이고, 5년 주기 변경이라는 제약에 묶여 8년, 13년, 18년 후 개통이 가능한, 하지 말자는 하세월 방안이다. 철도망계획 반영 대상이 아닌지? 국토부에 확인했느냐?"고 물었고, 김영식 의원은 "철도망계획 반영 대상이 아니다. 국토부에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