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15일 구미시 산동읍 소재 환경자원화시설을 현장지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소방시설점검, 관계자와의 화재예방컨설팅 등을 통해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산동읍 환경자원화시설은 연면적 17,769㎡의 자원순환 관련 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보설비·피난설비·소화활동설비 등 각종 소방시설을 확인․점검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가연물이 밀접해 있어 화재확산이 빠르고, 진압기간이 장기화되어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만큼 특별관리를 해야 하는 시설물이다"며 "현장에서 시설을 관리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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