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천주교 대구대교구 5대리구 생태환경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1일 19시 구미역후 광장에서 명칭 에큐메니컬* 기도회 1차 모임을 가졌다. 기도회에는 원평, 신평성당 주임신부, 원평, 도량성당 수녀, 각 본당 생태환경위원, 신자와 비신자 4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도회는 프란치스코 교종이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보존하기 위해,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인 9월 1일부터 프란치스코 성인 기념일 10월 4일까지 이른바 '창조시기' 동안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피조물 보호를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시작기도와 시편기도를 통해 우리가 "만물의 창조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보호와 정의와 평화를 위해 일할 것"이라는 다짐과 "현재 화석 연료와 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