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산동읍 임천리와 옥성면 초곡리가 산림청 주관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우수마을로 선정돼 21일 각 마을회관에서 도‧시의원, 선산출장소장,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임업 부산물, 각종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을 하지 않고 산불방지에 기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산동읍 임천리와 옥성면 초곡리 마을의 이장과 주민들은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논‧밭두렁과 영농 부산물 등 불법 소각 안하기, 불법소각 단속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