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2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에 대비 도내 자치단체의 분야별(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로 창의성, 적용 가능성, 내용의 충실성 등의 기준으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구미시가 발표한 '남은음식물의 효율적 처리로 소상공인 부담 DOWN! 세입 UP!'이라는 사례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타지역으로 반출 처리되던 음식물 다량배출사업장의 남은음식물을 구미시 남은음식물 공공 처리시설로 반입 처리함으로써 타지역에서 처리 시 톤당 약180,000원이 소요되는 처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