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김영식 국회의원은 20일 "구미시의 숙원사업인 '도개지구 지표 수 보강개발사업'과 관련, 환경부로부터 '신림 1, 3 양수장 통합 이전·신설(도개양수장) 사업'을 위한 사업계획 변경 요청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도개지구 '신림 1, 3 양수장 통합 이전·신설 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기존 신림 1, 3 양수장 용량 부족으로 인해 농산물재배에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풍부한 낙동강 물 사용의 염원이 이뤄지게 됐다. 또한, 기존 신림 1, 3 양수장 시설개선 사업비 43억 원을 통합 이전·신설 예정인 도개양수장으로 예산 사용이 가능해져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하는 시비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개지구 '신림 1, 3 양수장 통합 이전·신설 사업'은 기존 △ 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