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본격적인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야외공연을 확대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되찾기 위한 찾아가는 마당극을 특별기획시리즈로 추진한다. 지난해는 산동읍 승격 1주년을 기념하는 주제로 산동편에 이어 올해 첫 공연으로 1979년 5월 읍승격 43년을 기념하여 '선산도약 1979'를 주제로 지역민 참여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제15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선산편을 개최한다. 이번 마당극은 국악관현안단(지휘자 김현호) 연주와 지역활동 연희단 노리광대(풍물), 대중가수 금잔디, 박서진,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오정해, 국내 최고의 소리꾼 유태평양, 변검 구본진 등이 출연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맛깔스럽고 입담 좋은 웅이아재(한기웅)가 진행하며 선산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