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는 2월 16일(화) 통상협력실에서 전임·신임회장단의 구미시 방문인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연임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과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신임으로 선출된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엄민철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 김택동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과 직전 도영순 부녀회장, 최태봉 직공장회장, 방혜영 문고회장이 참석했다. 지난 임기 동안의 새마을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마을의 나아갈 길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환담하는 시간과 함께, 코로나19극복을 위한 300만원 성금기탁식도 진행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동안 구미시 새마을을 이끌어온 전임 새마을회 회장단들의 노고에 구미시민을 대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