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2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소·전기차 총 1,435대를 지원하며, 수소차는 1월 20일부터, 전기차는 2월 초 공고 이후 지원이 시작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비 추가보조금 지원 대상을 기존 전기자동차를 생애 첫 차로 구매하는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에서 전체 청년*으로 확대했다. *청년기본법 제3조에 따라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구미시에 연속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공공기관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신규 구매·등록해야 한다. 수소차는 현대자동차의 '넥쏘(현대자동차)'에 대해 국·지방비 포함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