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17일 윤종호 도의원, 교육지원청, 학교,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산동중 교사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동중 교사 신축은 지상 3층, 34실(일반교실 12실 및 지원시설 22실) 규모로 23년 12월 착공하여 25년 2월 준공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산동중 교사 신축이 완공되면 2025학년도 1학년에 7학급 192명 정도의 학생을 배치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성관 교육장은 공사 업체 관계자에게 "안정적인 학생 배치를 위해 적기에 신축 공사가 준공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안전하게 최대한 신속히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