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인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월 19일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를 전개했다. 공단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감염증으로부터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아홉 가구를 선정해 '코로나19 같이 극복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연무 방역기를 활용한 집중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백열등을 LED 등기구로 교체하고 노후된 전기 시설물을 점검·수선하는 등 직원 재능 기부를 통한 집 수리 봉사도 병행했다. 이에 지역 주민 A씨는 "몇 달간 외롭게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집 수리와 소독도 해주고 마스크도 주시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채동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