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경부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북구미IC가 지난 12월 1일 개통되었지만 표지판 안내가 봉곡.아포로 표기되어 이용자들이 고속도로에서 북구미IC로 나올 때에 많은 혼란을 초래해 왔으나 민원이 모두 해결되었다. 당초 북구미IC 개통 후 북구미IC 출구로 나올 때 혼선을 주었지만 구미시 도로과에서는 언론 보도 후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고속도로 현장방문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협의한 결과, 상하행선 안내 표지판을 이용자가 쉽게 보고 출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 모두를 변경 완료했다. 이번 북구미 N.Gumi 표지판 변경은 지난 해 12월 9일 본 언론사(구미인터넷뉴스)의 현장 취재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부산방향 북구미IC 하이패스 전용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면서 ▲2.5km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