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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미IC 진입 상하행선 안내표지판 '북구미 N.Gumi'로 변경 교체...구미시 도로과 적극 행정으로 민원 해결!

[구미인터넷뉴스]경부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북구미IC가 지난 12월 1일 개통되었지만 표지판 안내가 봉곡.아포로 표기되어 이용자들이 고속도로에서 북구미IC로 나올 때에 많은 혼란을 초래해 왔으나 민원이 모두 해결되었다. 당초 북구미IC 개통 후 북구미IC 출구로 나올 때 혼선을 주었지만 구미시 도로과에서는 언론 보도 후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고속도로 현장방문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협의한 결과, 상하행선 안내 표지판을 이용자가 쉽게 보고 출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 모두를 변경 완료했다. 이번 북구미 N.Gumi 표지판 변경은 지난 해 12월 9일 본 언론사(구미인터넷뉴스)의 현장 취재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부산방향 북구미IC 하이패스 전용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면서 ▲2.5km 지점..

뉴스 2022.05.25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위원회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금품살포 혐의 철저한 수사" 촉구!

[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구미갑·을지역위원회는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지역 언론사 기자들에게 금품을 건낸 혐의로 압수수색 사실 여부 등과 관련 경찰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혐의가 사실이라면 더 이상 구미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중대한 선거범죄"라며 "경찰 당국에서는 해당 사실을 어떠한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면서 철저한 경찰 수사를 촉구하면서 "국민의힘도 해당 사건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현재 구미시장 후보 캠프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해 있는 당사자의 즉각적인 사퇴 조치를 취하라"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모 언론을 인용해 "지난 3월 김 전 예비후보는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했던 시점에 지..

뉴스 2022.05.25

구미경실련 '장세용 시장후보.김낙관 시의원후보' 낙선후보로 선정!

[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지난 4월 27일 집행위원회 의결을 거쳐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와 김낙관 국민의힘 구미시의원(나선거구/선주원남동) 후보를 낙선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낙선후보 선정 주된 이유로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도량동 꽃동산공원사업과 관련 시의회 1차 부결 때 철회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본인이 앞장서서 시의회 재상정 가결로 도량동 파크맨션 입주민 3천여명의 주거권을 짓밟고, 5만평 4만 그루 산림 절단, 허위심사자료 제출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로, 제안서 책자 59%가 중앙공원 제안서를 복사·표절한 것이 드러났음에도 사업자선정 취소 안 해 공정성 훼손, 특혜로 주민 위에 군림하면서 휘두른 재량권 남용"을 지적했다. 또한, 김낙관 시의원 후보는 "지역구 주민 3..

뉴스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