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전국한우협회구미시지부(지부장 이성희)에서는 5월 11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쉼터(시설장 김보영)를 찾아 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기탁했다. 협회는 작년에도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바라는 한우고기 3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성희 지부장은 "그간 코로나로 그 누구보다 어려운 생활을 해온 사랑의 쉼터 가족에게 한우인의 마음을 전한다"고 위로 했다. 김보영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줘서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쉼터는 소통, 배려, 공감, 동행, 존중을 비전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1996년 한국정신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부를 설립하고, 1997년 개소하여 1998년 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