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962

[기고]추석명절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기고]고향집,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기온이 떨어지며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아침 저녁으로는 부쩍 쌀쌀해져 난방기기를 하나 둘 다시 실내로 들이는 계절이 왔다. 난방기기의 등장, 그리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물 조리 등 화기취급이 늘어나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화재의 48%는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다. 이 말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48%의 화재는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최근 8년간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화재 22,116건 중 주택화재는 5,694건으로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 148명 중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82명으로 55%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률이 상당히 높은 실정이다. 이에 2017..

뉴스 2020.09.23

도개면 반대추진위원회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대책회의 개최

[구미인터넷뉴스]도개면 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유창욱)는 9월 21일(월) 16:00 도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부와 대구시의 일방적인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반대한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대책회의는 구미시민들에게 설명회 및 의견수렴 한번 없이 추진한 명분없는 대구취수원의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안을 적극 반대하고 주민들에게 추진상황을 알리고 이전 반대 동참을 호소하는 등 강력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유창욱 도개면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구미시민의 의견수렴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환경부의 연구용역 결과를 결코 신뢰할 수 없으며 명분없는 취수원 이전이 이루어질 경우 도개면민 전체의 재산권을 비롯한 생존권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밝히며 "도개면 반대추진위원회는 구미시 차원의..

뉴스 2020.09.23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코로나19 방역관리 및 노동기본권 보호를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중 집단감염에 취약한 ①육가공업과 식품제조업 ②‘19년도 최초 외국인 고용허가 사업장 ③농·축산업을 포함한 코로나19 방역관리 취약의심 사업장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노동기본권 보호 및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주거시설 밀집도 및 방역취약 요인 등을 집중 파악하여 지도한다. 아울러, 금번 지도·점검에서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직장 내 성희롱·성폭행 여부, 화재·폭발 및 끼임 등에 의한 위험방지 조치 여부 등 근로기준 및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해서도 ..

뉴스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