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설맞이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간부 공무원들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68곳을 방문해 쌀, 세제, 휴지 등 2,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한마음주부봉사단이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사회복지시설 35곳에 희망나눔 물품 950박스(5,000만 원 상당)를 전달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할 예정이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명절 음식 도시락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갔다. 효성티앤씨(주)는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비타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