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2일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학원연합회, 학부모회장협의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청소년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 식전 공연, 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진행은 청소년 사회자 김민기(구미전자공고 2학년), 김민주(옥계중 2학년), 김서현(도개고 1학년)이 맡아 참신하고 원활한 진행으로 내빈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근린9호 공원(우항공원)내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자해 부지 61,079.9㎡, 연면적 3,685.96㎡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