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올해 첫선을 보인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금오산점)'이 개점 7개월 만에 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이라고 하기에는 330㎡(100평)도 안 되는 작은 규모(306㎡-93평)이지만, 소비자의 수요와 생산자의 적정한 가격 공급으로 단시간 내에 일궈냈다.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올해 일평균 매출 600만원, 14억 원의 매출 달성이 목표였으나 9월 말 목표를 조기 달성했고, 현재는 11월 말 기준 일평균 900만 원, 누적 방문객 11만 명으로 총매출액 20억원을 넘겼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개장 초기 가격이 비싸다는 여론에 구미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로컬푸드팀은 농가에 타지역의 사례와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가격 조정을 위한 도매시장 가격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