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3일간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장세용 시장 주재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타기관 우수사례 접목, 시민 아이디어 제안, 부시장 주재 보고회 등을 거쳐 발굴된 신규사업 136건, 현안사업 243건 등 총 390건의 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지역 발전 전략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구미형 뉴딜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선제적 사업 발굴로 성장 기반 확충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정주 여건 개선 등 시민 중심 시책을 중점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시정을 펼쳐나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