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비산동(동장 김일동)에서는 9월 15일 15시 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가족과 왕래할 수 없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김과 계란을 전달하며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모순이 민간위원장은 "요즘 코로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되어 취약계층들의 고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웃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일동 비산동장은 "쓸쓸한 추석연휴를 보냈을 이웃들을 위해 일일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