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5일 14시 전국체전 및 추석을 맞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지나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점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경상북도․구미시․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구미지부와 합동으로 3개조 34명의 정비반을 구성해 전국체전 주경기장을 비롯해 주요교통관문 및 이면도로, 전통시장 주변 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하였다. 주요 정비대상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광고물 등이다. 불법광고물 적발시에는 계고 및 수거조치는 물론, 불법광고물 상습게첨자에게는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을 이용한 경고전화 발신,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