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3월 12일 산하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새마을세계화재단 본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의 중심이 고대 문명 발생지인 아시아지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미국․유럽으로 이동해 있지만 앞으로는 아시아·아프리카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힘의 중심이 이동하는 미래에 대비하여 아시아·아프리카에 집중하고 해당지역과 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지역대학과 연계강화 차원에서 새마을운동 관련 연구, 교육 등에 대해 관내 대학과 협력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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