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경북구미재향경우회(회장 이병우)는 7월 18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구미시 원평동 1번도로와 2번도로 일대를 순찰하면서 아동범죄예방 및 청소년선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우회 회원과 자문위원 등 36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며, 각종 범죄로부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이병우 회장은 무더위임에도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경우회원들과 자문위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경우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홍승표 회원에 대하여 경상북도재향경우회장의 표창장을 전수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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