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0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를 '2024년 제2차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체납세액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한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부동산·차량·금융자산 등 재산압류 및 공매(추심), 관허사업제한, 공공정보등록,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며, 대포차를 포함한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견인조치 및 공매를 진행한다. 특히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를 체납차량 일제 영치 주간으로 정하여 구미시 전역에서 번호판 영치활동을 더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