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선산읍 노상리 산8-2 등 일원)이 대규모 개발(120ha=시유지 78ha 국유지 42ha) 사업계획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미승인 등으로 사업이 1년 연기되었는데 불구하고 일부 사업을 입찰 공고하면서 구미시의 졸속 행정이 지적되고 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322억원(5개 과업) (녹색자금 42억(13%) 도비150억(47%) 시비 130억(40%))로 6년간(2022년 ~2027년) 시행 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규모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은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서 사업을 시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역 일대 추가 사업으로 인해 환경영향평가 미승인 등으로 사업이 차질을 빚어면서 사업이 1년간 연기되게 되었다. 구미시 산림과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휴양타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