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6일 자원순환과 회의실에서 주택관리사업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의 재활용 분리배출 문제와 대책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활쓰레기의 배출량 증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 등 재활용쓰레기 대란 우려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히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 내용은 생활쓰레기 수거시간(공동주택 04:00 이후 골목 및 단독주택 19:00 이후)조정,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의 문제점 및 관리방안, 입주민들의 분리배출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에 대한 당부 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여 구미시 공동주택 105개소에 46명의 인원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