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6일 자원순환과 회의실에서 주택관리사업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의 재활용 분리배출 문제와 대책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활쓰레기의 배출량 증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 등 재활용쓰레기 대란 우려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히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 내용은 생활쓰레기 수거시간(공동주택 04:00 이후 골목 및 단독주택 19:00 이후)조정,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의 문제점 및 관리방안, 입주민들의 분리배출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에 대한 당부 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여 구미시 공동주택 105개소에 46명의 인원이 파견되어 채용일로부터 12월까지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홍보하고 시범 유도를 하는 사업이다. 분리배출 중 발생한 잔재폐기물은 전용봉투 및 스티커를 통해 시에서 수거해 간다.
김덕종 자원순환과장은 "주택관리사업 관계자 분들이 재활용 분리수거에 많은 관심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깨끗한 구미시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Tag
#구미시 # 공동주택위탁관리자 # 분리배출 # 간담회 # 구미인터넷뉴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교육지원청, 2020학년도 2학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회의 개최 (0) | 2020.09.17 |
---|---|
구미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8일간 의사일정 마무리! (0) | 2020.09.17 |
공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가게 현판식 가져! (0) | 2020.09.17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법무보호대상자 위한 양곡 기부! (0) | 2020.09.17 |
구미시설공단, 코로나19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 (0) | 202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