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현장접수센터를 설치하여 방문신청을 받는다. 중기부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신속지급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신속지급에서 누락됐거나 매출감소 등 확인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현장접수센처를 설치ㆍ운영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