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2일 구미시 관내 고층 복합건축물 보미더리즌타워 대상으로 지도방문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10월 8일 울산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3층 테라스에서 발생한 불이 건물 외벽을 타고 33층까지 확산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화기 취급 감독 확인 ▲소화설비 등 전원·밸브차단 확인 ▲건축물 외벽 재질 불연 성능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관계인 화재예방 및 대피요령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울산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시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와 유사한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관계인분들은 사전 위험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