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행복실현을 위한 2020년 3분기까지 축산농가 215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행위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소, 돼지 등 축산농가의 환경오염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점검기간 동안 축산농가 215개소를 조사한 결과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3건 ▲무허가 축산농가 설치 및 운영 4건 ▲가축분뇨 부적정운영 4건 ▲가축분뇨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건, 총 1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구미시는 이들 점검시설에 대하여 고발(7건) 및 행정처분(6건)과 개선 명령 및 조치명령(5건), 과태료(4건) 처분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적법 조치했으며, 관리..